영업이익률 55% 이상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이 지난해 매출 508억원, 영업이익 283억원을 기록했다고 28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작년 영업이익률은 55% 이상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직장인을 위한 내 집 마련과 행복한 노후 준비를 위한 재테크 정보를 전달하는 강의 및 실전 콘텐츠로 유명하다.
회사는 단기간 내 빠른 성공을 이룰 수 있었던 배경으로 고객과의 기민한 소통과 교감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기반의 시스템, 전문성이 높은 콘텐츠의 자체 기획 및 개발 역량 그리고 멀티 채널 운영 능력을 꼽았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현재 메인 채널인 '월부닷컴'과 함께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팟캐스트 등 다양한 온드미디어 채널을 통해 직접 기획 제작한 콘텐츠를 유통하며 지난해까지 총 누적 트래픽(PV) 최대 1천780만 회를 달성했다.
그중에서도 특히 월급쟁이부자들의 메인 재테크 플랫폼 월부닷컴의 성과가 눈에 띈다. 월부닷컴 월간 활성 사용자(MAU)는 2023년 8월 10만 명에서 지난해 150만 명으로 1년 반도 채 되지 않은 기간 동안 10배 이상 성장했다.
수강생 개개인의 생애주기 및 자산 규모에 맞는 맞춤형 커리큘럼과 밀착 관리 프로그램도 주목된다. 이를 통해 단순한 이론 교육을 넘어 실제 행동 변화와 결과를 이끌어 내는 성과 중심의 콘텐츠를 지원한다. 강의 만족도 또한 10점 만점 중 9.8점, 완강률 70%, 재구매율 40% 등 업계 최고 수준의 기록을 세우며 매달 자체 기록을 경신 중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초기 성공 원동력은 차별화된 부동산 콘텐츠에서 시작했다. 그리고 이제는 주식, 부업 등 직장인들의 관심사와 눈높이에 맞춘 콘텐츠들로 영역을 확장하며 종합 재테크 플랫폼으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넓히고 있다. 부동산을 제외한 영역의 매출 비중은 이미 2024년 기준 전체 매출의 30%를 돌파한 상태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월급쟁이부자들이 높은 신뢰와 성장을 이루어낸 것은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기반으로 실천형 교육 모델을 고집한 결과"라며 "직장인 분들이 진정한 '월급쟁이부자들'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기 위해 월급쟁이부자들은 앞으로도 일반적인 학습 경험을 넘어 인생의 전환점을 만들어낼 수 있는 종합 재테크 실천 플랫폼으로 진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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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 '구해줘내집', 부동산 중개수수료 결제시스템 도입
프롭테크 솔루션에 중개수수료 납부기능 상용화카드·페이 사용 가능…카드 할부도 사용할수 있어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월급쟁이부자들이 프롭테크 솔루션 ‘구해줘내집’에 부동산 중개수수료 결제 시스템을 도입했다고 10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은 국내 최초로 자체 플랫폼을 통한 부동산 중개수수료 카드 및 간편 결제 기능을 상용화했다. 현금거래나 계좌이체로 진행되던 기존 지불 관행을 넘어서는 차별화된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함이다. 카드사 및 PG사와 협업해 결제 구조 심사 및 한도 승인 절차 등도 검토했다.
신규 시스템은 다양한 결제 방식을 통합 지원한다. 고객은 중개수수료 지불 과정에서 신용카드와 체크카드를 비롯해 토스페이, 카카오페이, 네이버페이 등 주요 간편결제 수단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수백만원대부터 많게는 수천만원 이상에 달하는 중개수수료를 현금으로 즉시 마련할 필요 없이 할부 등 합리적인 방식으로 분납이 가능하다. 개별 카드 실적과 혜택도 고려할 수 있다.
고객 편의성에 집중한 이용자경험(UX)/이용자환경(UI)도 특장점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결제 화면에서 요율 기반 산출 금액, 할인 적용 내역, 부가세 등 비용 계산 근거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설계했다. 산정 기준과 내역, 최종 금액을 투명하게 제시해 거래 흐름을 명확히 보여주어 정산 절차에서 발생 가능한 혼선이나 오해를 사전에 차단했다.
이를 통해 월급쟁이부자들 소속 공인중개사의 업무효율도 증대할 수 있을 전망이다. 별도 오프라인 단말기나 외부 솔루션 활용 없이 플랫폼 안에서 결제와 정산 프로세스를 원스톱으로 처리할 수 있기 때문이다.한편 구해줘내집은 맞춤형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솔루션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 8월 베타 버전을 출시했으며 고객의 자산 규모, 관심 지역, 선호 평형대, 현장 방문 이력 등에 따라 담당 전문가를 배정해 개인에 최적화된 중개 경험을 제공한다.
김혜미(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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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iness_3
월급쟁이부자들, 개인 맞춤형 중개 솔루션 ‘구해줘내집’ 베타 출시
높은 매수 의사 지닌 고객을 업계와 연결하는 프롭테크 비즈니스
월급쟁이부자들이 내집마련 고객 경험 확장을 위한 프롭테크 비즈니스 실험에 나선다.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은 커리큘럼 수강 고객을 위한 코칭 및 중개 솔루션 ‘구해줘내집(가칭)’을 시범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구해줘내집은 자사 내집마련 교육 콘텐츠 고객을 대상으로 맞춤형 중개 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롭테크 솔루션이다. 고객의 자산 규모, 관심 지역, 선호 평형대, 현장 방문 이력 등에 따라 담당 전문가를 배정하여 개인에 최적화된 중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주요 특징이다.
고객은 초기 상담은 물론, 매물 탐색, 현장 방문, 계약 확정에 이르는 내 집 마련 전 과정을 전문가와 함께할 수 있다. 서비스 투입 인력은 현장 경험과 실적을 기반으로 검증된 월급쟁이부자들 소속 공인중개사로, 부동산 방문 및 최종 계약까지 고객 여정에 동행하며 매물 확인, 조건 협의 등을 이끈다.
신규 솔루션 핵심 가치는 기존 시장과의 윈윈 구조 형성에 있다. 내 집 마련에 관심도가 높은 고객 수요를 업계와 연결하여, 부동산 중개 시장 활성화에 기여하는 접근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상생 협업을 위한 비즈니스 모델을 설계했다. 고객과 업계 페인 포인트를 한번에 해결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는 B2C2B 방식이다. 교육 수강 고객에게는 편리한 정보 탐색 환경과 신뢰를 담보한 중개 경험을 제시하는 동시에, 지역 부동산에는 고객획득비용(CAC) 절감 효과 및 신규 고객 접점을 제공하는 것이 핵심이다.
파트너십 구축에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안정적인 운영 기반을 형성한 이후, 업계와 상생을 도모하는 협업 체계를 갖춰 기존 중사자에게 고객 접점을 확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빠른 속도로 솔루션이 시장에 안착할 경우, 거래량 감소로 불황을 겪는 부동산 업계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솔루션은 현재 제한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내집마련 커리큘럼 수강생 중 테스터로 선정된 고객 수요에만 대응하는 중이다. 베타 테스트 기간인 만큼, 수준 높은 고객 경험 제공을 위한 최적의 인프라 환경을 갖추는 데 집중하고 있다. 다만 운영 요건 충족을 위한 중개 법인 자회사 설립 및 핵심 인력 확보는 사전에 완료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플랫폼 역량 강화로 서비스 경쟁력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채팅, 결제 등 고객 편의 기능은 물론, 소속 공인중개사 업무 효율 증대 시스템까지 솔루션에 탑재할 계획이다. 궁극적으로는 신청부터, 전문가 상담, 필요 서류 관리, 계약 체결에 이르는 내 집 마련 여정 전 과정을 단일 플랫폼을 통해 진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포부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이번 솔루션 개발은 내집마련 고객 경험 확대 일환으로 추진된 프롭테크 비즈니스 실험이자, 혁신 사업 모델에 기초해 기존 업계와 윈윈 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시도”라며 “플랫폼 역량이 꾸준히 고도화되는 상황에서 신규 솔루션이 업계에 또 다른 기회를 제공하는 마중물로 기능할 수 있도록 기술 고도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백봉삼 기자(paikshow@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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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 직장인들 여기 다 있었네" 월급쟁이부자들, 커뮤니티 조회수 6000만 돌파
2년 만에 누적 트래픽 6040만등록 게시글 280만개 달해
직장인을 위한 실전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월부닷컴 커뮤니티 서비스의 누적 트래픽(PV)이 6000만건을 넘어섰다고 27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커뮤니티는 고객에게 실질적인 성공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이다. 사용자들은 내 집 마련, 부수입 확보 등 다양한 목표와 개인적 여건에 따른 고민과 정보를 나누며 성장할 수 있다.
월부닷컴 커뮤니티는 빠른 속도로 고객의 신뢰를 확보했다. 2023년 하반기 서비스가 본격화된 이후 현재까지 누적 트래픽(PV)은 6040만건 이상이며, 등록 게시글 수는 280만개 이상이다.
핵심 사용자 활동성 지표 상승세도 뚜렷하다. 2024년 기준, 직전연도 대비 좋아요가 380%, 댓글은 265%, 팔로우는 175% 이상 증가했다.
서비스 활성화는 고품질 콘텐츠가 주도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커뮤니티를 통해 전문가 칼럼을 지속 발행하고 있다. 현재, 누적 업로드 건 수는 2400건을 넘어섰다. 이용자층이 다각화됨에 따라 콘텐츠 범주도 확장되는 추세다.
커뮤니티 강화를 위한 플랫폼 고도화도 병행 중이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정기적인 온·오프라인 유저인터뷰(UT)를 바탕으로 고객 경험 개선에 집중하고 있다.
전문 크리에이터 생태계 구축에도 나선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참여형 커뮤니티 형성을 목표하고 있다. 최근에는 재테크 전 영역을 아우르는 외부 전문가 풀 확장에 집중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일반 사용자까지 전문 제작자로 발돋움할 수 있는 환경을 설계한다는 계획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플랫폼 고도화를 통해 커뮤니티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양질의 정보 확산을 넘어, 고객의 목표 실현을 앞당기는 실효적인 가치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경문 머니투데이방송 MTN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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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재테크 입문교육 콘텐츠 누적판매 60만건 돌파
누적 60만3234건 판매…작년판매는 전년비 30% 증가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의 재테크 입문 교육 콘텐츠 누적판매 수가 60만건을 넘어선 것으로 집계됐다.
24일 월급쟁이부자들에 따르면 입문 콘텐츠 누적 판매 건수는 2025년 7월 기준 총 60만 3234건에 달했다. 지난해 판매 건수는 직전 연도 대비 약 30% 증가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지난해 37개의 입문형 교육 제품을 새롭게 론칭했으며 올 상반기에도 19개 강의를 새롭게 선보였다.
입문 교육 콘텐츠는 재테크 학습 초기에 필요한 기초 개념과 실전 설계를 함께 익힐 수 있는 커리큘럼이다. ‘재테크 기초’, ‘내집마련 기초’ 등 오리지널 정규 강의 진입 과정부터 클래스부문 부업·투자 입문 강의, 종합 재테크 입문 특강까지 초심자를 위한 다양한 구성으로 제공된다.
입문 강의 주요 이용층은 2030세대로, 2023년부터 매년 47% 이상의 가장 높은 수강 비중을 유지했다. 여성 수강자 비율은 2023년 55%, 2024년 64%, 2025년(7월 기준) 66%로 3년 연속 증가세를 보이며 꾸준히 확대되고 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전략적 커리큘럼 최적화가 재테크 입문 교육 성장세에 영향을 준 것으로 봤다. 동일 강좌라도 기수별로 차별점을 두고 프로그램 구성과 운영을 조정한다는 것. 자체 교육 제품의 중심 구조는 유지하고, 고객의견 데이터와 시장 변화에 따라 세부 콘텐츠 설계를 유연하게 개편하는 방식이다. 시의성 높은 특강 기획도 병행해 급변하는 고객 관심사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대표적인 입문 강의인 재테크 기초반은 최근 고객 가치 중심으로 새롭게 업데이트됐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해당 강좌 커리큘럼을 좀더 개인화된 접근이 가능하도록 강화했는데 24일부터 신규 기수 모집을 시작한다. 특히 개개인이 이론 습득을 넘어 스스로 미션 및 로드맵을 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뒀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이번 입문 교육 콘텐츠의 성과는 기초 재테크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설계된 커리큘럼의 실효성과 신뢰도를 동시에 입증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무 상황과 학습 단계별 니즈를 반영한 교육 구조를 고도화해 다양한 입문 고객의 재테크 문턱을 낮출 수 있는 실행 가능한 선택지를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김혜미(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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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누적 학습시간 4억 5400만분 돌파
직장인 대상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교육 콘텐츠 누적 학습시간 4억 5400만분을 돌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월급쟁이부자들의 전체 교육 제품 누적 학습시간은 4억 5403만 4503분(약 757만 시간)으로 나타났다. 내집마련 커리큘럼 등 대표 강의를 포함한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 누적 학습시간만 3억 7170만 4797분(약 620만 시간)에 이른다.
2024년 기준 월급쟁이부자들 오리지널 정규 콘텐츠의 1인당 연평균 학습시간은 2785분(약 46시간)으로 집계됐다. 전체 교육 콘텐츠 기준 1인 평균 학습시간은 2204분(약 37시간)이었다.
지난해 교육 콘텐츠 재구매율은 40%에 달했고, 완강률은 70%를 넘었다. 이는 고객이 꾸준히 교육 경험을 반복하며 팬덤이 형성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용자 록인 극대화 요인으로는 강화된 커뮤니티 역량이 꼽힌다. 월급쟁이부자들은 2023년 하반기부터 커뮤니티 서비스를 본격화하면서 플랫폼 영향력을 증대해왔다.
고객들은 전문 정보 습득부터 교육 수강, 목표 점검, 사용자 교류, 동기부여 등 학습 전과정을 단일 플랫폼을 통해 진행하며, 더욱 자주 보다 일관된 경험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플랫폼 생태계를 점진적으로 확장할 계획이다.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그로스 모델이 정립되고 있는 상황에서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도 플랫폼을 통해 발굴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차별화된 교육 콘텐츠 커리큘럼 설계와 더불어 커뮤니티 활성화 등 플랫폼 기반의 경험 여정 고도화를 통해 견고한 팬덤을 확보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고객 경험을 확장하는 방향으로 플랫폼 역량 강화를 지속하며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플래텀(Plat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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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클래스부문 교육콘텐츠 누적판매 11만건 돌파
고객 수 3배 증가·개설강의 500여개 달해월부, 특강 확대 등 클래스부문 외연 확장 돌입
[이데일리 김혜미 기자] 직장인들을 위한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이 클래스 부문 교육콘텐츠 누적 판매건수 11만건을 돌파했다고 27일 밝혔다. 클래스 부문은 부동산 중심이었던 콘텐츠 영역을 재테크 기초부터 창업 및 부업, 금융투자 등 다양한 재테크 분야로 확장한 라인업이다.
월급쟁이부자들 클래스 부문은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누적 판매건수는 지난 20일 기준 11만7892건을 기록했으며 지난해 수강 고객 수는 2021년 대비 270% 증가했다. 수요 증가에 맞춰 콘텐츠 공급이 늘면서 현재 개설된 강의는 500여개에 달한다. 매출 비중이 확대되면서 지난 2024년 기준 비부동산 영역 매출이 전체의 30% 이상을 차지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성장 배경에 자체 교육콘텐츠 제작 역량이 있다고 설명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고객의 실질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기 위해 축적한 △전략 커리큘럼 기획 △강의 만족도 강화 △학습 여정 설계 최적화 시스템 역량 등을 클래스 영역에도 적용했다. 클래스부문 론칭 초기부터 학습자의 진입 장벽이 낮은 부업 분야를 선제적으로 공략, 타 분야 학습으로 자연스러운 전환을 유도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향후 특강 확장 론칭, 인플루언서 협업 확대, B2B 시장 영향력 강화 등 적극적인 클래스부문 외연 확장에 돌입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자체 플랫폼 월부닷컴 커뮤니티, 멀티콘텐츠 채널 등 모든 고객 접점을 활용하여, 경험 여정 설계 고도화도 지속할 예정이다.
이정환 월급쟁이부자들 대표는 “교육콘텐츠 개발 과정에서 단순 수강을 넘어 실질적인 변화를 이뤄낼 수 있도록 고객 경험 설계에 집중해 왔다”며 “기존 시스템 유효성이 다각화된 포트폴리오 성과로 입증된 만큼, 앞으로도 고객의 실제적 자산 형성에 기여하는 전략적 확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혜미(pinns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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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고객 초청 컨퍼런스 ‘2025 월부콘’ 성료 “변화에 대응하는 자산형성 전략 제시"
투자 전략 및 시장 인사이트 공유특별강연·실전 멘토링 등 진행
재테크 플랫폼 월급쟁이부자들(대표 이정환)이 지난 14일 서울 아모리스 역삼에서 개최한 ‘2025 월부콘’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17일 밝혔다.
‘월부콘’은 월급쟁이부자들이 주관하는 대고객 행사로, 한 해 투자 여정을 함께 회고하고 차년도 자산형성 비전과 전략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된 오프라인 컨퍼런스다. 지난해 처음 실시돼 올해로 2회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에는 핵심 고객인 아너스 멤버를 비롯하여 일반 회원까지 총 250여명이 참석해 현장을 가득 채웠다.
이번 컨퍼런스 테마는 ‘매일, 조금씩, 될 때까지’였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초청 인플루언서의 특별강연, 대표 튜터와 함께하는 토크쇼, 1:1 맞춤 멘토링 등 다채로운 세션을 마련해 스스로의 가능성을 꾸준함으로 증명한 이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전했다.
첫번째 프로그램인 특별강연의 포문은 ‘가진 게 지독함뿐이라서’의 저자인 윤미애 한성자동차 이사가 열었다. 그는 무대에 올라 ‘포기하지 않고 목표를 이루는 법’을 주제로 강연을 이어가며, 성공적인 자산형성을 위한 마인드셋을 강조했다. 뒤이어, 전업 투자자이자 컨설턴트로 활동하는 김종봉 베스트셀러 작가가 등장해 ‘2026년 경제전망’에 대한 분석을 전했다.
이어진 ‘부자들의 토크쇼’에는 월급쟁이부자들 이정환 대표와 김병철(활동명 너나위) 튜터팀 리더가 가난을 이기고 상위 1% 부를 이룬 의사이자 인생 멘토로 알려진 이하영 작가와 함께 연사로 나섰다. 이들은 사전 취합한 질문에 직접 답변하며 고객과 긴밀히 소통했다. 현장에서는 진정한 부자의 조건, 오랜 투자 여정을 지탱하는 원동력,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법, 번아웃에 대처하는 자세 등 현실적인 고민이 오갔다.
마지막으로 ‘실전 멘토링’이 진행되며 행사의 대미를 장식했다. 해당 세션에는 30여명에 달하는 재테크 전문가가 참여해, 부동산•주식•부업 등 분야별 실전 노하우를 나눴다. 프로그램은 개인별 상담이 가능한 형태로 운영돼, 집중도 높은 질의응답이 이어지며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환 대표는 “앞으로 월급쟁이부자들은 자산형성 라이프사이클 전 과정을 함께하는 파트너로 발돋움해, 혁신 솔루션을 선보이며 고객의 내집마련 및 투자 과정을 꾸준히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호준 기자(lee.hojo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