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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 Team Lead 인터뷰

대한민국 TOP100 유튜브 운영하는 스타트업 월급쟁이부자들 구독자 200만 달성의 비결 [Crew Interview 0to10] 콘텐츠팀 리드 이소정님

인터뷰를 읽고나면 ✅ 월급쟁이부자들만의 콘텐츠 경쟁력을 확인할 수 있어요. ✅ 콘텐츠팀의 일하는 방식과 문화를 들여다볼 수 있어요. ✅ 콘텐츠 직무 커리어 성장 궤적을 예상해 볼 수 있어요.

제목없음

이소정 콘텐츠팀 리드는 월급쟁이부자들의 모든 콘텐츠 채널의 성장 과정을 경험했습니다. 입사 당시 10만 규모에서 출발한 유튜브 구독자는 200만을 넘겼고, 운영 중인 매체는 8개까지 늘었습니다. 현재 콘텐츠팀이 만드는 월평균 트래픽은 4,000만(PV)을 훨씬 상회합니다. 강력한 팬덤도 형성됐습니다. 브랜드가 운영하는 콘텐츠 채널이 이 정도 영향력을 보유한 것은 매우 드문 경우죠. 0to1과 1to10을 병행하는 콘텐츠팀의 리더는 어떤 마음으로 팀을 성장시키고 있을까요? 월급쟁이부자들이 제시하는 콘텐츠의 미래상은 무엇일까요? 최전방에서 해답을 찾아 나가고 있는 이소정 리드에게 직접 들어봤습니다.

Part 1. 평범한 사람들의 내집마련과 노후대비를 해결하는 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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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유튜브 구독자 200만을 넘겼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만의 차별화된 콘텐츠 경쟁력이 뭐라고 생각하시나요?

차별화된 콘텐츠 생태계가 가장 큰 경쟁력입니다. 0to1을 겁내지 않고 다매체 전략을 구사한 결과죠. 고객 접점을 꾸준히 늘려왔어요. 전 매체 통합 트래픽은 월평균 4000만(PV)을 훨씬 상회합니다. 현재 운영 중인 채널은 유튜브, 블로그,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을 포함해 총 8개 매체입니다. 모든 플랫폼에서 일관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고객의 삶의 변화를 이끄는 데 도움을 주는 콘텐츠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돼 있죠. 매체별 특장점을 활용해 최적화된 콘텐츠가 발행하지만, 고객 가치를 주는 방향이 같아서 고객은 친숙함을 느껴요. 원하는 때, 내가 활용하는 어떤 플랫폼이라도 내집마련과 자산형성 과정의 어려움을 덜어주는 콘텐츠를 볼 수 있게 했습니다.

“고객 이해가 최우선입니다”

또 월급쟁이부자들 콘텐츠팀은 고객을 깊게 이해합니다. 내집마련과 자산형성은 모두에게 정말 중요한 일이고, 현실 세계에 놓인 가장 풀기 어려운 숙제 중 하나죠. 고객 성공에 기여하는 게 월급쟁이부자들의 비즈니스 핵심입니다. 콘텐츠도 예외는 아니죠. 콘텐츠팀은 특히 데이터 뒤에 숨은 사람의 마음을 읽으려 집요하게 파고듭니다. 고객 페인포인트(Pain Point)가 곧 소재니까요. 모든 기획은 고객의 아주 개인적인 고민에서 출발해요. 자산을 모으고 싶다는 하나의 니즈 안에는 수천개로 나뉘는 다양한 고민이 존재하니까요. 콘텐츠팀은 모든 고객에게 닿겠다는 마음으로 집중합니다. 신혼집을 마련하는 부부, 직장 변화로 새 주거지를 찾는 회사원, 은퇴를 앞두고 자산소득이 필요한 장년층 등 고객 페르소나는 무궁무진하죠. 때문에 큰 틀에서 비슷해 보이는 콘텐츠에도 늘 새로움이 있어요. 개인마다 고민이 다르고 해답도 달라질 수밖에 없으니까요. 같은 포맷일지라도 매번 다른 드라마가 담기죠.

Q. 포브스코리아가 선정한 ‘2025 대한민국 파워 유튜버 100’에도 이름을 올릴 만큼 콘텐츠 영향력이 큽니다. 고객을 움직이는 비결이 있을까요?

고객 이해와 신뢰 확보죠. 기상천외한 비결이라고 말하기는 어렵겠네요. 다만, 이 본질적인 접근을 저희 팀이 꾸준히 잘 해왔다고 봐요. 진심은 반드시 가닿게 돼 있어요. 콘텐츠팀이 만드는 영상, 글 한 줄에는 치열한 고민이 묻어있습니다. 고객의 간절함을 해결해 주고 싶은 태도를 느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신뢰는 쌓기는 어렵지만, 무너지는 건 한순간이죠. 때문에 고객의 변화라는 가장 높은 목표를 앞으로도 한결같이 추구해 나가려고 해요.

“진정성으로 브랜드 신뢰를 만드는 거죠”

화려한 기술보다 중요한 건 진정성입니다. 고객에게 공감하고, 늘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한 점이 월급쟁이부자들을 업계 1위로 만든 원동력이라고 봐요. 순간적으로 흥미를 끄는 허황된 이야기로는 사람들을 설득할 수 없어요. 콘텐츠팀은 고객의 삶에 실제적 변화를 이끌 수 있는지를 끝까지 질문합니다. 마음에 와닿는 진실된 콘텐츠만이 프로덕트와 브랜드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형성할 수 있으니까요. 고객을 감으로 이해할 순 없죠. 데이터 기반 사고가 중요해요. 데이터를 분석할 때도 숫자 너머의 맥락을 읽어냅니다. 조회수, 댓글, 체류시간, 공유 등 여러 사용자 지표를 다각도로 교차해서 VoC를 파악하죠. 단순 알고리즘을 분석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화려한 썸네일로 클릭을 유도할 수는 있어도, 고객의 마음을 움직여 행동하게 만드는 건 차원이 다른 문제니까요. 결국 알고리즘을 뚫고 사람의 마음에 닿는 건 진심뿐입니다. 이런 철학을 바탕으로 꼭 들어야만 하는 불편한 말을 용기 있게 전하기도 합니다. 당장의 화제성을 넘어, 장기적인 고객 성공을 바라면서요. 실제로 성공사례 콘텐츠를 제작하는 경우에도 환희의 순간에 앞선 실패와 좌절의 과정도 가감 없이 담아요.

Q. 빠른 속도로 매체 확장을 거듭했습니다. 새로운 영역에서 성과를 거두는 노하우가 있으신가요?

검증된 콘텐츠의 OSMU(One Source Multi Use)를 통해 적중률을 높이는 전략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유튜브에서 검증된 성공 문법을 다른 매체로 이식하고, 변주하는 식입니다. 유튜브 썸네일 카피라이팅은 인스타그램의 카드 뉴스 헤드라인으로 변환될 수 있고, 영상 스토리텔링 구조는 블로그에 담길 텍스트 서사를 구성하는 데 활용 가능하죠. 성공 경험 체계화도 중요해요. 여러 영역에 걸쳐 일정 수준 이상의 콘텐츠를 동시다발적으로 확산하기 위해서는 정확해야 합니다. 투입할 제작 리소스엔 한계가 있기 마련입니다. 정확도를 높이기 위해선 데이터드리븐이 필요해요. 성과 확보의 확실한 근거를 파악해 액션을 반복할 때, 더 효율적인 매체 확장이 가능해지죠. 그동안 콘텐츠 발행을 통해 메시지와 포맷의 관계성, 톤앤매너별 고객 반응 등 수많은 데이터를 축적해왔습니다. 즉시 활용 가능한 액셔너블한 데이터죠. OSMU 적중률을 높이기 위해 월부 콘텐츠팀은 일관된 브랜드 경험 구축에 집중합니다. 어떤 플랫폼에서 월급쟁이부자들을 만나든, 연결된 고객 가치를 전해야 하니까요. 콘텐츠 핵심 가치와 메시지 설계 과정을 중시하고 있어요. 접점을 확장할 때, 채널에 특화된 접근에만 집중하기 쉽죠. 물론 매체가 가진 특성이 다르기에 각기 다른 포맷으로 개별적인 공략도 필요해요. 다만, 설득력을 갖춘 뚜렷한 메시지가 기술적인 접근보다 더 중요하다는 거죠.

“성장지향적인 구성원들 덕에 늘 좋은 성과를 얻었어요”

속도감 있는 이터레이션도 필요합니다. 명확한 메시지를 수립한 이후에는 가설 수립과 검증, 회고 및 학습, 재실행 등을 반복하는 프로세스가 지속적으로 작동돼야 해요. 발빠른 팀 호흡이 필수죠. 콘텐츠팀엔 주저하지 않고 실험하는 문화가 정착돼 있습니다. 성장지향적인 구성원들 덕이죠. 새로운 채널 진입이 전혀 두렵지 않아요. 콘텐츠 채널을 8개까지 늘렸지만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건 팀원들의 역량이 꾸준히 확장됐기 때문이죠.

Q. 복합 매체 운영을 통해 얻은 바도 많을 것 같습니다. 채널 다각화로 팀에 변화된 점이 있을까요?

영역 확장은 원팀으로 일하는 데 오히려 도움이 됐어요. 다루는 스케일이 넓어졌지만 응집력은 더 강해졌습니다. 사실 관리 채널이 늘어남에 따라 모든 일을 다 같이 하기는 어려워졌어요. 구성원들의 강점이 발휘될 수 있도록 업무를 구조화해야 했습니다. 표면적으로만 보면 서로 전혀 다른 일을 하게 된 거죠. 고객 가치를 중심으로 더 강력한 얼라인이 필요했고, 리더로서 팀 스피릿를 만드는 데 몰입했어요. 동료가 만든 유튜브 영상을 보면 커뮤니티, 인스타그램, 스레드 등 모든 채널의 콘텐츠가 팀원들 머리 속에 자연스럽게 그려진다면 좋겠다고 생각했죠. 이해의 폭을 넓히고 동기부여를 강화하고자 팀이 만든 작은 성공을 나누는 스몰윈 세션을 운영하기도 했습니다. 따지고 보면 팀원들은 각자 집중하는 곳은 달랐지만 함께 시너지를 내고 있었어요. 서로 역할은 달라도 언제 어디에서나 고객의 변화를 이끄는 데 집중하며 성장한다는 사실도 알게 됐죠. 또 우리가 ‘새로운 성공에 익숙한’ 팀이더라고요. 이걸 팀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렸죠. 팀 아이덴티티가 선명해질수록 여러 채널에 노출되는 콘텐츠가 더 유기적으로 연결됐어요.

Q. 콘텐츠팀 구성과 역할이 궁금합니다.

“콘텐츠팀엔 주도성을 갖춘 인재들이 모여있습니다”

팀원들은 모범적인 파수꾼이 아닌, 거침없는 개척자에 가깝죠. 끊임없이 커리어 확장을 지속하는 구성원이 대부분입니다. 경력이 아닌 결과로 증명하는 조직입니다. 유튜브PD와 마케터로 팀이 구성돼 있습니다. 두 직무로만 구분된 이유는 커리어 확장에 대한 한계선을 두지 않기 위함입니다. 개인의 직무 전문성은 존중하지만, 구성원이 한정적인 R&R을 벗어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만드는 체계죠. 때론 PD와 마케터까지도 경계를 허물며 협업합니다. PD가 마케팅 소구점을 고민하고, 마케터가 영상의 컷 편집 호흡을 논의하는 것도 가능하죠. 팀 목표 달성과 임팩트가 최우선이니까요. 유튜브PD는 영상 언어로 고객을 설득하는 스토리텔러입니다. 기획부터 성과 관리까지 기여할 수 있어요. 고객 니즈와 매체 트렌드를 분석해 유효한 주제를 발굴하는 기획자의 역할은 물론, 연출자로서 출연자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메시지 영향력을 높이는 콘텐츠 구조까지 설계하는 것도 가능합니다. 시청 지속 시간, 클릭률(CTR) 등 지표를 분석하여 다음 콘텐츠를 개선하기도 하고요. 역량에 따라 완전한 DRI가 될 수 있는 거죠. 단순히 컷 편집을 하는 기술자를 넘어서는 커리어 확장이 가능한 직무입니다. 콘텐츠 마케터는 브랜드 경험 전반을 설계하는 역할을 담당합니다. 단순히 여러 매체에 콘텐츠를 업로드하는 것을 넘어, 월급쟁이부자들이 제공하는 고객 가치를 시장의 트렌드와 교차시키죠. 브랜드 철학을 고객의 언어로 변환하면서 플랫폼 활성화에 기여하는 기획자이면서, 데이터드리븐을 통해 콘텐츠의 핵심 차별화 포인트(Unique Selling Proposition, USP)를 찾아내는 분석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Q. 콘텐츠팀의 일하는 방식도 궁금합니다.

“우리는 프로 스포츠 팀같이 치열하게 일합니다”

콘텐츠팀은 전략적인 끈기를 지녔습니다. 정교한 접근을 통해 끝내 되는 방법을 찾는 데 능하고요. 부딪힘만을 강조하는 ‘안되면 되게 한다’란 구시대적인 접근과 달리 슬기로운 직장 생활을 하는 거죠. 오랜 기간 콘텐츠를 발행하며 성공 공식을 많이 체화하고 있어서 가능한 일입니다. 팀의 상호 피드백 수준이 높은 것도 특징입니다. 회의에서는 꽤나 날카롭고 직설적인 의견이 오가죠. 모호한 의견은 변화와 개선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니까요. 동료 간의 신뢰와 애정이 밑바탕에 자리하고 있어서 이런 피드백 세션이 가능합니다. 구성원들은 각자의 취약성을 보이는 데 스스럼이 없어요. 결과물을 동료 앞에 가감 없이 보이고, 뼈아픈 의견도 근거가 명확하다면 수용하는 분위기죠. 덕분에 콘텐츠팀에 합류한 주니어들의 성장 속도는 정말 돋보입니다. 마치 프로 스포츠 팀처럼 일하는 거죠. 승리를 위해 항상 치열하게 합을 맞춥니다. 때론 경기장 안에서 치열하게 싸우지만, 게임이 끝나면 서로의 어깨를 두드려줘요.

Q. 1to10과 0to1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어려움이 있을 텐데 극복하는 방법이 있다면?

1to10과 0to1은 본질적으로 큰 차이가 있어요. 1to10은 디테일의 고도화 단계입니다. 강점을 극대화하고 더 큰 목표를 찾아내야 하죠. 0to1은 데이터 확보 기간입니다. 모든 것이 새로운 상황에서 숱한 실패를 겪을 수밖에 없어요. 두 가지를 동시에 해내는 건 극도의 수준을 요하는 일입니다. 각 단계마다 필요한 팀의 핵심 역량도 사실 다르죠. 사실 가장 중요한 목표에만 몰입해도 목표 달성이 쉽지는 않아요. 극강의 멀티태스킹을 해내야 하는 거죠.

역경을 극복하는 단 하나의 방법은 팀플레이입니다. 최고 수준 인재들도 여러 목표를 단숨에 달성하기는 어려워요. 개인 과업이 아니라 팀의 목표에 몰입할 때, 1to10과 0to1을 병행하면서도 성과를 확보할 수 있다고 봐요. 때문에 리더로서 높은 목표에 도전하기 위해 언제나 팀의 회복탄력성을 향상시키고자 합니다. 그래서 항상 비전 얼라인을 통해 확신을 주고 있습니다. 잘게 쪼개진 업무는 모두 회사 비전과 연결돼 있다는 걸 느낄 수 있게 하는 거죠. 다양한 소통 과정에서 구성원들의 액션에 대한 의미를 짚어내주는 편입니다. 실패 경험도 커리어 자산이 될 수 있게 팀원들의 업무 복기를 돕는 데에도 많은 리소스를 투입하고 있어요. 팀 협업의 경계도 계속 허물기 위해 노력하죠. 지속가능성을 높여야 하니까요. 모든 단위에 일을 같이 할 수는 없겠지만, 서로의 역할을 이해하고 시너지를 내도록 만드는 방향을 늘 고민해요.

Q. 현 시점에서 월급쟁이부자들 콘텐츠팀이 가장 중요한 목표는 뭘까요?

비즈니스 라이프사이클의 시작점이 되는 콘텐츠를 정의하고, 생산하는 게 최우선 목표입니다. 지금은 개별 콘텐츠 완성도를 넘어, 브랜드 매니지먼트 영역을 고민하는 시점입니다. 콘텐츠를 통해 직접적인 브랜드 성장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생각해요. 유튜브 영상 하나의 조회수를 높이는 관점을 초월해야 하죠. 콘텐츠팀이 만든 결과물이 월급쟁이부자들의 교육, 커뮤니티, 프롭테크 솔루션과 어떻게 구조적으로 연결될 수 있을지 고민하고 있습니다. 핵심은 새로운 고객 경험입니다. 기존 콘텐츠의 가치를 유지하면서도 월급쟁이부자들 생태계와 연결되는 확장된 경험 여정을 설계할 필요가 있어요. 콘텐츠가 끝났을 때 비로소 시작되는 고객 경험, 그 미지의 영역까지 모두 들여다봐야 하는 거죠.

목표 달성을 위해 팀 역량도 강화하고 있어요. 전사적 협업을 통해서 팀의 데이터 리터러시도 높이는 방향입니다. 최근에는 콘텐츠 반응 데이터 분석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정량적인 지표를 추적하는 건 아닙니다. 고객 감정을 보다 예민하게 확인하기 위한 기준을 새롭게 정립하고 있죠. 최종 지향점은 단순 매출을 높이기 위해 설계된 콘텐츠가 아닙니다. 결과적으로는 콘텐츠를 접하는 순간부터 브랜드 가치를 인식하도록 만들고 싶어요. 고객의 삶에 도움이 되는 본질은 유지하면서, 브랜드로의 유입에도 기여하는 방향을 찾아낼 겁니다. 좋은 콘텐츠가 브랜드 성장을 이끌고, 브랜드가 더 큰 콘텐츠 프로젝트를 기획하는 선순환 구조를 구축할 때까지 멈추지 않을 생각이에요.

Q. 앞으로 콘텐츠팀은 어떤 도전을 하게 될까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만들어 브랜드 성장을 이끌 겁니다”

앞으로는 더 본질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도전을 이어갈 계획입니다. 브랜드 락인(Lock-in)을 가장 먼저 이끌어 가는 게 앞으로의 팀 역할입니다. 그동안은 월급쟁이부자들을 세상에 알리는 데 집중하면서, 폭발적 트래픽 성장이란 결과를 얻었다고 생각해요. 향후엔 비즈니스 라이프사이클을 관통하는 최고 수준의 콘텐츠를 만드는 팀으로 거듭날 겁니다. 양적인 성장도 지속하겠지만, 질적인 격차를 보여줄 시점이 왔어요.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월급쟁이부자들 생태계에 고객이 뛰어들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단순히 교육 제품을 홍보하는 창구를 넘어서야 하죠. 그 자체로 고객 경험인 콘텐츠. 옴니채널 콘텐츠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자 합니다. 숏폼, 롱폼, 텍스트, 오디오 등 포맷의 한계를 넘어서 어떤 채널에서 월급쟁이부자들과 만나더라도 잊지 못할 브랜드 경험을 할 수 있게 만들고 싶어요. 세상이 필요로 하는 콘텐츠를 만들겠다는 팀의 마음가짐은 변하지 않을 겁니다. 목표가 커졌으니 새로운 시도는 늘겠죠. 다만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일인 만큼, 더 책임감 있는 콘텐츠를 선보여야 합니다. 고객의 자산형성 여정을 끝까지 함께하는 파트너가 되어야 하니까요.

Q. 마지막으로 월부어 합류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한 말씀 해주신다면?

정말 무궁무진한 콘텐츠의 세계에서 늘 새로운 해답을 찾아가고 계신 분들이 많을 텐데요. 완벽함보다 나아지려는 마음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고객을 움직이는 콘텐츠에 규격화된 정답은 없으니까요. 월급쟁이부자들은 구성원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데 능한 조직입니다. 자신이 모르고 있던 강점까지 돌아볼 수 있게 만드는 시스템과 조직문화를 갖추고 있거든요. 성장을 추구하시는 분들이 합류하신다면 커리어를 확장하고 향상된 스스로를 마주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될 거라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콘텐츠팀에 속한 대부분의 구성원들도 늘 부딪히고 깎이며 목표에 도달할 수 있었어요. 실제로 구성원들의 엄청난 커리어 성장이 있었기에, 지금의 큰 관심과 사랑을 받을 수 있게 됐죠. 팀원들은 여전히 적당함보다는 최고를 지향하고, 한계를 계속해서 돌파하고자 합니다. 항상 고마움을 느껴요.

합류를 망설이는 분들이 있다면 이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마음 한편에 잊지 못할 콘텐츠 경험을 간직하고 계신 분들에게 꼭 좋은 러닝메이트가 되어 드릴게요. 어린 시절 좋아하던 라디오를 듣던 날이 생생해요. 언젠가 꼭 내가 만든 콘텐츠로 이런 감동을 나눌 거라고 다짐했었습니다. 지금 월급쟁이부자들에서 그 상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죠. 물론 많은 실패와 좌절도 겪었습니다. 하지만 치열했던 과정만큼, 이제 콘텐츠에 진심인 분들과 함께 나눌 수 있는 성공 경험도 많아졌어요. 어제보다 나은 오늘의 나를 꿈꾸는 분, 무엇보다 다른 이들의 삶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는 일에 가슴이 뛰는 분들을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제목없음

콘텐츠팀은 변함없는 가치를 찾아내 월급쟁이부자들이 교육, 커뮤니티, 프롭테크 등 자산형성 관련 분야 전체로 브랜드 영향력을 확장할 수 있도록 만들고 있습니다. 일회성 흥미를 넘어, 고객의 삶을 바꾸는 콘텐츠 제작을 함께 하고 싶은 인재를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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