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급쟁이부자들 [Interview] BETL 월급쟁이부자들 BETL이 걸어온 고속 성장의 발자취
월급쟁이부자들 [Interview] BETL
월급쟁이부자들 BETL이 걸어온 고속 성장의 발자취
BE 인터뷰
“AX 시대의 엔지니어는, 문제에 더 깊게 몰입해야 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BETL이 걸어온 고속 성장의 발자취
인터뷰를 읽고 나면
☑️ 빠르게 성장한 백엔드 엔지니어의 커리어패스를 엿볼 수 있어요.
☑️ 기여도를 기준으로 새로운 기회를 제공하는 조직 문화를 확인할 수 있어요.
☑️ 개발 역량 강화가 진행 중인 지금, 합류하면 무엇을 얻는지 알 수 있어요.
본문
폭넓은 도메인 경험을 보유한 엔지니어는 일반적으로 수많은 기술 스택에 대한 이해를 스스로의 역량으로 강조합니다. 월급쟁이부자들 서희륜 백엔드 테크 리드의 해답은 조금 다릅니다. 그는 기술을 통해 풀어낸 문제에 집중하죠.
대규모 데이터를 다루는 플랫폼부터 커머스까지. 여러 산업과 도메인을 거치는 동안, 그는 기술 트렌드를 좇기보다 늘 당면한 문제에 깊이 파고들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서도 다르지 않았죠. 언제나 비즈니스를 먼저 들여다봤고, 3년간 수많은 문제를 풀었습니다.
이제 서희륜 엔지니어는 리드로 발돋움해 새로운 도전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과정을 토대로 성장했고,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지 직접 들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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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여러 환경을 거쳐 월급쟁이부자들로 오셨습니다. 입사 계기가 있을까요?
"항상 풀고 싶은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때 움직였습니다"
사실 채용 공고만 봐도 그 회사가 문제에 직면했는지 알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늘 그 문제가 공감되고 납득이 되는 순간, 그리고 제가 기여하면서 함께 성장이 가능하겠다 싶을 때 입사를 결정합니다. 회사의 명성이나 환경적 요인보다 언제나 문제가 먼저였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에 합류하게 된 이유도 미션에 공감했기 때문입니다. 고객의 자산형성을 지원하는 과정에서 정말 많은 기술적 시도가 필요할 것이라 생각하기도 했고요.
Q. 다루는 기술의 폭이 상당히 넓습니다. 의도하신 커리어 성장 방향성이었나요?
"기술은 비즈니스를 움직이고 고객 가치를 실현하는 효과적인 도구라고 생각해요"
문제를 좇다 보니 자연스럽게 넓은 기술 스택 경험을 하게 됐습니다. 백엔드 엔지니어 중에서 익숙한 언어와 프레임워크, 데이터베이스 안에서 깊이를 쌓는 걸 선호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저는 문제를 풀어내며 경계를 자주 넘는 편이었습니다. 하나의 협업 요청이라도 프로세스 전 구간을 직접 들여다 보는 게 오히려 편했어요. 문제는 특정 기술의 영역에서만 발생하는 건 아니니까요. API 설계, 데이터 구조, 인프라는 물론이고 프론트와 맞닿는 지점까지 들여다본 경우도 많았습니다.
기술보단 비즈니스 구조와 문제의 본질에 좀 더 집중했습니다. 결국엔 기술이 고객에게 닿아야 의미가 크다고 생각하니까요. 다만 문제 정의가 분명할 때는 가장 효과적인 기술을 택해야 합니다. 문제 해결 과정에는 수많은 선택의 순간이 있고, 다룰 수 있는 도구가 적으면 선택의 폭도 좁아집니다. 이런 생각으로 일하다보니 여러 기술을 빠르게 수용하고 활용해보게 되더라고요. 예를 들면, 갑자기 트래픽이 몰려도 시스템이 흔들리지 않도록 구조를 잡거나, 반복되던 장애의 원인을 찾고 걷어내는 과정에서도 기존 지식을 넘어서 폭넓은 접근을 했어요. 필요하다면 새로운 기술을 바로 습득해 적용했습니다.
Q. 새로운 시도에 항상 적극적으로 참여해왔습니다. 본인만의 문제 해결 노하우가 있나요?
마법같은 노하우가 있는 건 아닙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엔지니어로서 ‘How’에 매몰되기보다는 ‘What’과 ‘How’를 정확히 구분하는 게 중요하다고 봐요. 목표에 대한 집중도를 놓지 않는 거죠. 그러면 자연스럽게 현재 할 수 있는 것과 없는 게 가려집니다. 이후에는 대안에 대해서도 스스로 고민하게 되죠. 또 이 과정에서 팀 차원의 소통을 하는 게 정말 중요합니다. 여러 관점이 모이는 곳에서 결국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는 경우가 많아요. 특히 문제를 풀고 난 뒤에는 팀과 밀도 있는 회고 시간을 직접 주도하는 편입니다. 무엇이 통했고 무엇이 부족했는지 되짚는 과정에서 다음 문제 해결의 포인트가 나오거든요.
특히 낯선 영역에 도전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라면 도메인과 기술, 두 관점을 나눠서 사고합니다.
먼저 사용자중심적 사고가 필요해요. 도메인 측면에서 중요한 부분이죠. 도그푸딩을 적극 활용합니다. 제품이나 서비스를 개발자와 구성원이 먼저 사용해 보고 개선점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는 거죠. 전사적으로 브랜드에 대한 애정이 높은 경우 효과는 배가 됩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은 이 경우에 해당되고요.
다른 하나는 기술 관점인데요. 작게 만들어 검증하면서 적용해봐요. 기술의 쓰임을 보여주는 실제적 레퍼런스를 여러 각도로 분석하고, 개념실증(Proof of Concept, PoC)을 합니다. 새 기술 프로젝트가 실현 가능성이 있는지, 특히 효과와 효용을 기술적인 관점에서부터 검증을 하는 거죠.
Q. 최근 리드 포지션을 맡게 됐습니다. 부담은 없나요?
"더 큰 문제에 몰입할 수 있는 새로운 기회라고 생각해요"
직책 자체가 중요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다만 다룰 수 있는 문제의 크기가 커진다는 점에서, 또 하나의 좋은 기회를 얻은 셈이죠. 역할에 따른 책임도 커지겠지만 좀 더 본질적인 문제를 많이 풀게 될 거라고 생각하는 만큼, 부담을 느끼기보단 기대되는 마음으로 도전해볼 생각입니다.
특히 성장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데에도 기여해보고 싶어요. 제가 겪었던 성장의 시간을 다른 분들과도 나누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지난 3년여의 기간을 돌아보면 높은 목표를 추구하는 조직문화 덕분에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습니다. 월급쟁이부자들의 평가 시스템은 늘 다음 목표에 대한 챌린지를 던졌고, 그 목표는 언제나 리더와 얼라인돼 있었습니다. 그 목표를 달성하려 노력하는 과정에서 일정 부분을 인정받았고, 자연스럽게 다음 기회로 이어졌다고 생각해요. 월급쟁이부자들은 연차나 배경보다는 적극성을 발휘해 문제해결에 기여하는 구성원에게 도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거든요. 저 역시 여러 문제를 가리지 않고 풀어보려고 하다보니 계속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됐고요.
Q. 리드로서 사업부나 비개발 조직과 협업할 일이 더 많아지겠습니다. 어떻게 풀어 가실 건가요?
"문제를 함께 정의하면,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어요"
현장에서 일하는 구성원이 개발 조직을 이해하기란 쉽지 않습니다. 반대로 엔지니어가 현장의 온도나 프로세스를 살피지 않고 눈앞의 할 일에만 매몰될 수도 있죠. 속도가 생명인 스타트업에서 이런 상호 간의 몰이해는 큰 비효율을 야기합니다. 그래서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들으려 합니다. 그러다 보면 의외로 문제가 간단히 풀리기도 하고, 핵심을 더 빠르게 짚어낼 수 있으니까요. 제품과 도메인에 대한 이해와 애정도 깊어지고요. 앞으로도 문제를 정의하거나 전달하는 자리에는 웬만하면 함께 참석하려고 합니다.
Q. 개발 조직 강화가 한창 진행 중입니다. 합류하는 분들에게는 어떤 기회가 열려 있을까요?
"머지않아 사람이 병목이 되는 시대가 올 수도 있습니다"
또다른 매력적인 부분도 있어요. 월급쟁이부자들에서는 엔지니어도 임팩트를 체감할 수 있습니다. 스스로 구현한 서비스와 기능을 고객이 실제로 어떻게 쓰는지 빠르게 확인하고, 실시간으로 다듬고, 그게 매출로까지 이어지는 걸 가까이서 확인할 수 있죠. 팀이 강화되는 시기이기도 해서, 함께 다양한 시도를 해볼 수도 있을 겁니다.
AI 전환은 이미 시작됐습니다. 머지않아 사람이 병목이 되는 시대가 올 거라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가 이제 막 'AX(AI Transformation)를 무엇부터 해야 하나' 고민을 시작한 것으로 보이는데, 월급쟁이부자들은 이미 로드맵을 함께 정의하고 실행하는 단계예요. 합류한다면 직접적으로 AX에 대한 기여자로 발돋움할 기회가 있다고 봐요. 성과 확보도 가능하고요.
Q. 앞으로 어떤 분들과 함께 일하고 싶으신가요?
"마주한 문제에 깊게 몰입하고, 공감하는 분들과 나아가고 싶어요"
함께 일하고 싶은 동료는 도메인이나 기술에 매몰되기보다 문제 자체에 집중하는 분입니다. 결국 같은 방향을 보는 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기술적 역량은 시간이 지나면 어느 정도 따라잡을 수 있다고 봐요. 중요한 건 문제를 인식하는 시각입니다. 자신이 어디로 가고 싶은지 알고, 지금 풀고 있는 문제에 몰입하고, 사용자의 입장까지 헤아리는 자세가 필요해요. 여러 회사를 거치며 확실히 느꼈어요. 당장은 트렌디한 기술 역량이 너무나 중요한 것처럼 보여도, 결국 마지막에 인정받는 쪽은 문제에 깊이 파고든 사람이더라고요. 그래서 최신 기술을 많이 써봤는지보다, 이전 환경에서 어떤 문제를 만났고 그 문제를 어디까지 고민해 어떤 결과를 냈는지를 더 눈여겨보게 됩니다.
또 멀리 가기 위해서는 좋은 동료가 필요하다고 봐요. 다행스럽게도 월급쟁이부자들에는 브랜드의 미션과 비전에 깊이 얼라인된 분들이 많습니다. 그덕에 함께 해결하는 경험을 할 수 있죠. 물론 종합 자산형성 플랫폼이란 높은 목표를 향하는 길이 쉽지만은 않을 거라 생각해요. 기술적으로 해결해야 할 과제도 정말 많고요. 다만 이번에 리드로서 세운 목표가 있어요. 새로 합류하신 분들에게 꼭 어려운 문제를 풀어나갈 수 있다는 확신을 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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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프로덕트 개발 조직은 본질적인 문제에 깊이 파고듭니다. 브랜드가 마주한 문제에 몰입하고 고객 가치까지 고려하며, 더 높은 목표에 다가갈 동료를 기다리고 있습니다.